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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고양시 버스 29개 노선, 10월 30일 정말 멈출까? 출근 전 확인할 대체노선

by 투게더 케잌 2026. 10. 29.

3줄 핵심 요약

  • 10월 2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이 결렬될 경우에만 10월 30일 첫차부터 파업이 예정돼 있어요.
  • 파업이 현실화하면 명성운수·서울여객·백마운수의 고양시 관내 29개 노선, 버스 346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안내됐어요.
  • 대체버스는 주요 이동축과 철도역을 잇는 출근 시간대 계획이므로, 조정 결과와 내 노선의 당일 운행 정보를 따로 확인해야 해요.

10월 30일 아침 버스를 타야 한다면 먼저 알아둘 점은 파업이 확정된 게 아니라는 거예요. 고양시는 10월 2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이 결렬될 경우에만 다음 날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안내했어요. 노사가 타결하면 정상 운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파업이 현실화하면 대상 규모가 작지 않아요. 해당 노선을 이용해 출근하거나 통학하는 사람은 막연히 다른 버스를 기다리기보다, 조정 결과를 확인하고 대체 이동 경로를 미리 생각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고양시 버스정류장과 비어 있는 도로

내가 타는 노선도 대상일까?

 

고양시는 명성운수 18개, 서울여객 6개, 백마운수 5개 등 총 29개 노선을 파업 예상 대상으로 안내했어요. 다만 고양시가 게시한 공식 안내문 사이에 일부 노선번호 차이가 확인됐습니다. 덕양구청의 업체별 안내에서는 백마운수 99번을 파업 예상 대상, 고양교통 97번을 정상 운행 예정 노선으로 분류했어요. 반면 일산동구청의 오름차순 안내에서는 97번이 파업 예상 목록과 정상 운행 목록 양쪽에 표기되어 있고, 99번은 파업 예상 목록에서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97번이나 99번을 이용한다면 어느 목록이 최종적으로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전에는 기사에 나온 번호만으로 운행 여부를 단정하면 안 됩니다. 10월 29일 최종 조정 결과와 고양시의 최신 공식 공지, 정류소 버스정보안내기(BIT)를 확인하세요. 파업은 조정이 결렬될 경우 10월 30일 첫차부터 예정돼 있으며, 협상이 타결되면 정상 운행될 수 있습니다.

대체버스는 어떤 길로 다닐까?

임시노선은 파업 대상 버스 한 대마다 같은 경로를 대신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요 이동축과 철도역을 연결하도록 계획됐어요. 안내된 구간은 대화역~DMC역, 대화역~킨텍스역~합정역, 주엽역~화정역, 내유동~구파발역, 향동지구~DMC역 등입니다. 1082·82번의 대체 구간으로 내유동~능곡역도 제시됐어요.

고양시 안내에 따르면 임시노선은 파업 당일 오전 6~9시 출근 시간대 운행 계획이며, 대체차량은 무료로 운행하고 출발지와 행선지를 안내판에 표시합니다. 다만 모든 구간에 같은 배차 간격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정류장 위치와 차량 앞표지를 현장에서 살펴야 해요. 평소 타던 버스의 경로와 간격이 그대로 유지되는 대안은 아닙니다.

비파업 시내버스 16개 노선 188대와 마을버스 78개 노선 289대도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증회 대상으로 안내됐어요. 이는 대체 수송을 보완하려는 계획이지, 평소와 같은 대기시간이나 좌석 여유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임시노선이 내 출발지와 목적지에 맞는지, 운행 시간대가 실제 이동 시간과 겹치는지 함께 따져야 합니다.

지하철역 앞 임시 대체버스 승강장

예를 들어 대화역에서 DMC역으로 가는 구간이나 내유동에서 구파발역으로 향하는 구간은 철도 환승과 연결해 볼 수 있어요. 이동 목적지가 역과 가깝다면 3호선·경의중앙선·GTX-A·서해선 이용도 경로 선택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출발 위치와 시간에 따라 실제 이동시간과 혼잡도가 달라지므로, 특정 경로가 더 빠르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출근 전에는 무엇을 확인할까?

철도역까지 이어지는 버스가 없거나 임시노선 정류장과 목적지가 멀다면 환승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때는 정상 운행하는 마을버스나 시내버스와 연결되는지, 임시노선의 출발 지점과 운행 시간대가 내 동선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환승 여부에 따라 실제 운임도 달라질 수 있으니 이용 전에 교통정보를 살펴보세요.

10월 29일 저녁에는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최종 조정 결과와 파업 시행 여부를 확인하고, 10월 30일에는 출발 직전 홈페이지나 정류소 BIT에서 운행 정보를 다시 보는 순서가 현실적이에요. 협상이 타결되면 정상 운행될 수 있고, 결렬되면 첫차부터 파업이 예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대상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대체 경로를 준비해 두되, 실제 출근길은 29일 조정 결과와 30일 당일 운행 안내에 맞춰 정하는 게 좋습니다. 판단의 기준은 파업 예고 자체가 아니라, 조정 결렬 여부와 내가 탈 노선의 최신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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