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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27 공무원 시험 일정 총정리, PSAT 접수와 공채 원서는 따로! 한국사 인정기한까지

by 투게더 케잌 2026. 11. 8.

3줄 핵심 요약

  • 2027년부터 PSAT가 별도 검정시험으로 시행돼요. 5급·외교관후보자는 심화, 7급은 기본 시험에 응시하고 채용시험 원서도 따로 접수해야 합니다.
  • 심화 PSAT는 1월 18~22일, 기본 PSAT는 5월 17~21일 접수해요. 공채 원서접수는 각각 3월 4~8일과 7월 12~16일로 별도 진행됩니다.
  • 9급은 PSAT 대상이 아니며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으로 대체해요. 3월 27일 필기시험 전날까지 발표된 성적이어야 합니다.

2027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공부 계획만큼 중요한 것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원서접수 일정입니다. 내년부터 공직적 격성평가(PSAT)가 별도의 검정시험으로 바뀌면서, 시험에 응시하는 것과 실제 공무원 채용시험에 지원하는 과정이 나뉘기 때문이에요.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PSAT 시험을 치르고 성적 발표를 기다리는 사이에 공채 원서접수 기간이 끝날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한국사와 영어 등 대체시험 성적의 인정기한까지 달라지므로, 지원하는 급수에 맞춰 일정을 따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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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PSAT 시험과 공무원 채용 접수가 분리돼요

인사혁신처는 2026년 11월 5일, 2027년도 공직적격성평가 시험계획과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국가공무원 5급과 7급 공채 등의 1차 시험으로 시행하던 PSAT가 별도 검정시험 형태로 운영된다는 점이에요.

PSAT는 공직에 필요한 언어논리력과 자료해석력, 상황판단력 등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2027년부터는 난이도와 활용 대상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뉩니다.

  • PSAT 심화: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에 활용돼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과 헌법을 평가합니다.
  • PSAT 기본: 국가공무원 7급 공채와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에서 활용돼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을 평가합니다.

PSAT는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별도 응시수수료 없이 접수할 수 있어요. 다만 여기서 무료라는 것은 PSAT 검정시험의 응시수수료를 말하며, 다른 채용시험의 접수 조건까지 모두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PSAT 접수를 마쳤다고 공무원 채용시험까지 자동으로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채용에 지원하려면 해당 공채 원서접수 기간에 다시 원서를 제출해야 해요.

5급·7급·9급 원서접수와 시험일,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시험을 준비할 때는 하나의 일정만 기억하는 것보다 PSAT 접수, 시험일, 공채 원서접수를 구분해 두는 편이 안전해요.

2027년 국가공무원 시험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PSAT 접수·시험 채용시험 원서접수
5급·외교관후보자 심화 접수 1월 18~22일
시험 2월 27일
3월 4~8일
7급 공채 기본 접수 5월 17~21일
시험 7월 10일
7월 12~16일
9급 공채 해당 없음
필기시험 3월 27일
1월 25~29일

위 날짜는 모두 2027년 기준입니다. 시험관리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접수 전에는 수정 공고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9급은 별도로 구분해서 봐야 해요. 9급 공채는 PSAT를 치르지 않습니다. 대신 기존 필기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는 변화가 있어요.

PSAT 성적 발표를 기다리면 공채 원서접수를 놓칠 수 있어요

이번 개편에서 수험생이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PSAT 성적 발표일과 공채 접수 마감일의 순서예요.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2월 27일 PSAT 심화를 치르고, 3월 4일부터 8일까지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합니다. 그런데 PSAT 성적 발표일은 그 이후인 3월 23일이에요.

7급도 마찬가지입니다. 7월 10일 PSAT 기본 시험을 치른 뒤,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해요. 성적 발표는 8월 3일입니다.

구분 공채 접수 마감 PSAT 성적 발표
5급·외교관후보자 3월 8일 3월 23일
7급 7월 16일 8월 3일

즉, PSAT 점수를 확인한 다음 공채 지원 여부를 결정하려고 기다리면 접수 기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치른 사실과 성적 발표, 채용 원서접수는 서로 다른 단계예요. 따라서 지원할 직렬을 미리 정해두고, PSAT 성적 발표 전이라도 공고된 채용시험 원서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한국사·영어 성적 인정기한도 급수마다 달라요

PSAT 일정만 챙기면 준비가 끝나는 건 아니에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나 영어·외국어능력검정시험 성적으로 일부 과목을 대체하는 경우에는 결과 발표일도 중요합니다.

인사혁신처는 2027년부터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7급 공채에서 적용되는 대체시험 성적의 인정 마감 기준을 기존 '1차 시험 전날'에서 해당 채용시험의 '원서접수 마감일'로 변경한다고 안내했어요.

이에 따라 해당 대체시험 성적은 다음 날짜까지 발표돼 있어야 합니다.

  •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2027년 3월 8일까지 발표된 인정 대상 성적
  • 7급 공채: 2027년 7월 16일까지 발표된 인정 대상 성적
  • 9급 한국사: 2027년 3월 26일까지 발표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성적

단, 7급 외무영사직렬의 외국어 선택과목을 대체하는 외국어능력검정시험 성적은 예외입니다. 기존처럼 2차 시험 시행예정일 전날까지 발표된 성적을 인정하는 기준이 적용됩니다.

시험을 언제 치렀는지만 보고 계획을 세우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실제 시험에 응시한 날과 결과가 공식 발표되는 날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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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한국사, 필기시험 전날까지 3급 이상이면 될까요?

2027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에서는 한국사가 필기시험 과목에서 빠지고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으로 대체됩니다.

기준은 3급 이상이며, 2027년 3월 27일 필기시험 전날까지 공식 발표된 시험의 등급만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했더라도 결과 발표일이 3월 27일 이후라면 해당 시험 성적은 이번 9급 공채의 인정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미 3급 이상을 취득했다면 새로 응시해야 하는지부터 판단하기보다, 공고에서 요구하는 성적 인정 요건과 제출·확인 절차를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9급 공채 원서접수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로, 한국사 성적 인정 마감일보다 먼저 끝납니다. 따라서 공채 원서접수 마감일과 한국사 성적 인정 마감일을 같은 날짜로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시험 준비 비용과 일정, 무엇부터 확인할까요?

시험 일정이 달라졌다고 해서 무조건 준비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PSAT 검정시험 자체는 응시수수료 없이 접수할 수 있어요.

다만 별도의 한국사·영어 검정시험 응시료나 학습 교재비, 이동비 등은 개인의 준비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성적을 이미 갖고 있다면 무작정 재응시하기보다 먼저 인정 요건을 확인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편이 합리적이겠죠.

또 PSAT 심화와 기본은 평가영역과 문항 수가 다릅니다. 심화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각 40문항에 헌법 25문항이 포함되고, 기본은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각 25문항으로 구성돼요.

공부할 시험과 지원할 직급에 맞는 자료인지 확인한 뒤 교재나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7년부터 문항별 난이도와 중요도를 반영한 차등 배점도 도입되므로, 기존 시험의 문항별 동일 배점을 전제로 준비하지 않도록 달라진 시험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지금 공무원 시험 달력에 적어둘 세 가지

아직 본격적인 원서접수 전이지만, 지원할 급수가 정해졌다면 지금부터 준비할 수 있는 일은 분명합니다.

  1. 원서접수 일정을 각각 저장하세요. 5급·외교관후보자와 7급은 PSAT 접수일과 공채 접수일을 따로 표시하고, 9급은 공채 원서접수 기간을 확인하세요.
  2. 대체시험 성적을 확인하세요. 한국사·영어·외국어 검정시험 성적이 지원할 직렬의 인정 기준에 맞는지, 필요한 경우 결과 발표일까지 확인하세요.
  3. 2027년 1월 초 추가 공고를 확인하세요.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응시 자격, 시험과목 등 구체적인 사항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공식 일정과 공고는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인사혁신처의 2027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일정 공고에서도 발표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일정은 확정 공고를 바탕으로 하지만, 시험관리 사정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실제 원서를 제출하기 전에는 최종 시행계획과 접수 화면의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2027 공무원 시험, 공부 계획만큼 접수 순서가 중요해요

2027년 공무원 시험에서 달라지는 핵심은 PSAT가 별도 검정시험으로 운영되고, 일부 대체시험 성적의 인정기한도 변경된다는 점이에요.

특히 5급·외교관후보자와 7급 지원자는 PSAT 성적이 발표되기 전에 채용시험 원서접수가 끝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험 결과를 기다리느라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접수 일정을 따로 챙겨두세요.

9급 지원자는 PSAT 대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성적을 확인해야 해요. 1월 공채 원서접수와 3월 한국사 인정 마감일은 서로 다른 기준이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모든 시험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원할 급수의 접수일·시험일·성적 인정기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에요. 달력에 이 세 가지를 정확하게 표시해 두면 공부에 집중하면서도 중요한 행정 절차를 놓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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